서울 용산역 앞 광장입니다.광장 곳곳 정원마다 화초와 나무들이 잘 정돈돼 있습니다. 무더운 날인데도 한쪽에서는 화단 손질이 한창입니다.잡초를 뽑고 비료를 주고 있습니다. "광장 화단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게 손질을 해야 항시 이런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화단 관리를 하시는 분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비료 외에 호스 등 장비들도 보입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홍보를 하고 해도 전봇대 부근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쓰레기 무단 투기는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CC-TV를 설치하기도 하고 벌금을 부과하기도 하지만 근절 방안 마련이 여의치 않습니다.쓰레기 무단 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자투리 화단'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을 수 있는데다 주변 환경도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예쁘게 꾸며진 화단을 보면 쓰레기를 버릴려는 마음이 사라질 수도 있
-공간 설치 작가
'골목정원, 내집 앞 화분가꾸기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 조성까지,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사례를 응모하여 상도 타고 상금도 받자'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한해 마지막 이벤트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4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