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박한 생활 속에서 식물이 주는 위안과 안정감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植)테크도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베란다와 테라스, 단독 주택 옥상과 사무실 한켠 등 자그마한 공간을 활용한 자투리 가든(정원)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공간이 적을지라도 정성을 들여 식물을 키운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편집자 주>
- 행복을 디자인하는 가든 디자이너
- 신구대학교 원예학과 전문학사, 일본 아이치 산업대학 색채디자인학과 전공
- 플로시스 대표이사, 가든디자인에듀센터 원장
[자투리경제=김재용 SNS에디터]
flosys0603@jatu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