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회 고품격 복합 뮤지엄,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제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신풍로에 위치하고 있는 '고흐의 정원'.  디지털 기술과 현대적 접근법을 통해 작품을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살아 숨 쉬는 반 고흐(Vincent van Gogh)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의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주인공인 전시로,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반 고흐의 작품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다.

고흐의 정원 입구.    사진=   최영규
고흐의 정원 입구. 사진= 최영규

 

고흐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Vincent van Gogh)의 정원. 사진= 최영규

 

고흐의 정원에  만개한 유채꽃밭.    사진=   최영규
고흐의 정원에 만개한 유채꽃밭. 사진= 최영규

 

빈센트 빌럼 반 고흐(네덜란드어: Vincent Willem van Gogh 네덜란드어 발음: [ˈvɪnsənt ˈʋɪləm vɑŋ ˈɣɔx], 1853330~ 1890729)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까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317일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반 고흐는 흔히 탈인상주의 화가로 분류되며 또한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 표현주의에 미친 영향이 막대하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에 바쳐졌다. 네덜란드의 또 다른 도시인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도 상당히 많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반 고흐가 그린 몇몇 그림들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사이에 순위가 매겨지기도 한다. 1987330일에 반 고흐의 그림 '아이리스'가 뉴욕의 소더비즈에서 5390만 미국 달러에 팔렸다. 1990515일에 그의 '가셰 박사의 초상'(첫째판)이 크리스티즈에서 8,250만 달러(한국돈으로 약 580억원)에 일본의 다이쇼와제지 명예회장 사이토 료에이(당시 74)에게 팔림에 따라, 새로운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당시 사이토가 지불한 8,250만 달러는 낙찰가 7,500만달러에 경매가 구전 10%가 가산된 금액이다. 이후 '가셰 박사의 초상'은 미국의 수집가에게 4400만 달러에 다시 팔렸다.

 

자료 출처

Visitjeju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200000000009497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B%B9%88%EC%84%BC%ED%8A%B8_%EB%B0%98_%EA%B3%A0%ED%9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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