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만원 이상…국민연금 0명, 공무원연금 12만3583명'대다수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의 성적표를 비교한 것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공단 등에서 받은 올해 3월 기준 월 연금액별 수급자현황 자료를 보면,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 458만9665명 중 월 50만원 미만 수급자가 77.5%(355만87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월 50만원 이상∼월 100만원 미만 80만6843명(17.5%), 월 100만원 이상∼월
호호여사 입니다.조직생활 20년 넘게 한 이제 갓 50대에 진입한 대한민국 주부입니다.남편 생존. 20살 넘긴 자녀 둘.이 코너를 통해 이런 저런 세상살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원래 호시탐탐(虎視眈眈)이란 ‘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이 코너에서 말하는 호시탐탐(好時探探)이란 한번 사는 인생 죽는 날까지 즐겁게 배우고 탐구하며 도전정신으로 살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자투리경제=박현주 SNS에디터] 개인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사나 문화에 관심이 있어 탐구중이다.물
공무원연금 수급자가 국민연금 수급자보다 6.6배 가량 많은 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특수직역연금 수급자가 국민연금 수급자보다 삶에 대한 질적 만족도가 더 높은 셈이다. 일단 수령하는 연금 액수에서 큰 차이가 나고, 공연문화를 향유하는 데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특수직역연금 수급자는 국민연금 수급자보다 급여 수준이 훨씬 높아 연금으로 노후소득을 충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노후시기에 공연문화 등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민연
내년도 공공기관 채용규모는 1만8518명으로 올해 계획 대비 800여명이 늘어났다.또 2016년부터는 약 230여개 공공기관들이 NCS 방식을 통해 현장 중심형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공공부문부터 능력 중심의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는 동시에 육아 휴직자 대체 충원 활성화 등 채용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부문의 고용창출 여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기획재정부가 2016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고졸자 채용규모는 119개 기관, 2137명으로 올해 채용계획(2,075명)보다 3.0% 늘어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