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강국 일본, 그 시작은 언제였을까요? 일본의 첫 애니메이션은 영국의 ‘Isn’t it wonderful’ 이라는 이름의 작품이 소개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시모가와 헤코텐이라는 만화가가 제작한 ‘문지기 이모가와 무쿠조’ 가 일본의 기념비적인 첫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변변한 지원도 없이 기술도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 작품을 수입하며 간간히 작품을 제작하는 정도였지만, 1943년 첫 일본산 장편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이후 국내 제작에 탄력을 받게 됩니다. 이후 토에이 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