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미국까지 첨단 영화 상영관을 운송했다.CJ대한통운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가하는 CJ 4DPLEX의 통합관 '4DX Screen' 설비를 운송했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4DX Screen을 구성하는 모션체어와 각종 효과를 위한 설비 일체를 충북 오창의 CJ 4DPLEX 생산기지에서 각각 인천공항과 부산항까지 육상운송하고 선박과 항공기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운송, 행사장까지 반입해 설치하며 행사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