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기엔 부담이 많다. 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기존 제품을 절약해서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 소비다. 기존 제품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자원순환 및 순환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있는 것을 아껴서 사용하고,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도 잘 활용해보자. [편집자 주] ■ 한국남부발전, 코로나19 폐가림막 재난 응급키트 새활용-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지역사회 골칫거리 된 폐가림막의 변신 - 지역 아동에 필요한 응급키트로 재탄생…자원순환에 일석이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코로나19 엔데믹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커피박 화분' 선봬스타벅스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자사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았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된다.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기념해 커피박 업사이클링 화분키트를 증정하는 친환
현대제철, 버려진 자원 재활용…‘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성과현대제철은 자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최근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커피박이
커피 찌꺼기를 자원으로…현대제철, 축사 악취저감에 커피박 활용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커피박이 좁고 밀집된 농촌환경에서 불가피하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 오는 11월 30일(화)까지 특별한 매장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커피박 환-생 스토어다. 음식물 쓰레기에 버릴지,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인지 매번 헷갈리기만 하는 이 커피박으로 무엇을 만들어 팔고 있다고? 궁금함에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다.커피박, 왜 재활용이 필요할까?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말하는 커피 찌꺼기다. 커피 원두에서 커피로 추출되는 양은 기껏 0.5% 정도이고, 나머지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진다. 커피박을 그대로 땅에 묻으면 메탄가스를 발생시
동서발전, 농어촌 마을회관 40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한국동서발전은 농어촌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한다.동서발전은 지난 21일 울산 울주군 소재 중평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선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울주군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 복지 지원 등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앞서
커피 찌꺼기도 자원으로…현대제철, 커피박 재자원화 홍보캠페인 진행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인천 시내버스 및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게시되며, 이 밖에도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 진행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관련한 광고는 부평역, 인천시청역, 작전역, 계양역 역사와 인천시 8개 노선의 버스에 게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