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편의점에서는 유통 기한이 지난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샌드위치, 빵류들을 일괄 폐기해왔다. 먹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음식물들은 가맹점과 본사가 쓰레기 처리 비용을 일정 비율로 부담해 처리해왔다.하지만 최근들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이른바 ‘떨이 판매’ 가 확산되고 있다. 상품 재고 부담 및 처리 비용을 줄이고 점포의 부수적인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통기한을 하루 이틀 남겨두고 반값에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실속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 세븐일레븐 ‘라스트오더’세븐일레븐이 지난 2월 업계
현대백화점은 전국 4개 점포에서 10억 규모의 '와인페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킨텍스점에서는 내달 4일까지, 판교점에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신촌점에서는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천호점에서는 내달 19부터 21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와인페어 기간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의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총 400여종의 와인 7만여병을 선보이며,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현대백화점은 특히 이번 행사 기간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은 28일부터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경남 김해점-서김해점, 서울 금천점,서교점에서 이탈리아 세미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2종을 90% 할인된 가격에 한 병 더 주는 파격가 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00병 한정 수량이다.90% 할인된 가격에 한 병 구입하면 한 병 더 주는 이탈리아와인은 라이트 스파클링와인으로 세미드라이 로제와인과 세미드라이 화이트와인 2종이다.세미드라이 로제와인은 건포도,블랙체리,드라이플라워 뉘앙스가 특징이며 세미드라이 화이트와인은 화려하고 강렬한 꽃향기가 특징으로 두 와인 공통으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은 문학을 모티브로 제조 및 네이밍한 와인을 15일부터 안양판교점에서 판매한다.단테 신곡을 모티브로 제조한 ‘바르바리치아’, 나다니엘 호손의 일곱 박공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세븐 게이블스’ 그리고 J.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가필드에서 따 온 '비 홀든' 와인 등이다이 세가지 와인은 미국 워싱턴주 콜럼비아 리버 협곡에 위치한 ‘아니체 셀러스’에서 제조하는 와인으로 설립자(레이첼 혼)을 비롯하여 와인 메이킹팀 모두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내세워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