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운영업', '악기 소매업', '자전거 및 기타 운송장비 소매업', '예술품 및 골동품 소매업', '손·발톱 관리 미용업' 등 5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에 추가된다.이번에 추가되는 의무발행업종의 사업자는 약 7만7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의무발행업종 해당 여부는 사업자등록증상 업종이 아닌 실제 사업에 따라 판단하고 있어 보다 많은 사업자가 해당될 수 있다.이들 업종에서도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이상인 경우
중고차를 살 때 현금영수증 꼭 챙겨야 한다. 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중고차를 사면 구매금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지난달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발행 업종에 포함됨에 따라 중고차 매매 시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에는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한편 중고차 현금영수증 제도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달 1일자로 의무화된 가운데 응답자 2명 중 1명은 여전히 해당 제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597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현금영수증 제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소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전자지갑 등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현금영수증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현금영수증 간편 발급 서비스는 최근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전자지갑 등 스마트폰 앱에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카드를 등록한 후 현금 지불 시 스마트폰 앱에 등록된 현금영수증 카드(바코드)를 제시하고 계산원이 바코드 리더기로 읽으면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또 발급 후에는 과거의 현금영수증 발급내역도 간단하게 조회 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휴대전화
오는 7월부터 소비자가 10만원 이상의 가구나 안경을 살 때 현금영수증을 따로 요구하지 않더라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9월28일부터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련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다. 또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노인· 임산부 건강보험 보장 범위가 늘어난다.다음은 기획재정부가 29일 발간한 ‘201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서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가구 · 안경점,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안경 소매업, 가구소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