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from Africa to the World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자리한 아름답고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나라로, 야생동물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자연, 명소, 일상 풍경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했으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여행의 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편집자 주>

 

'V&A워터프런트(V&A Waterfront)’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가장 명소 하나로 네덜란드 식민지 개척자 Jan van Riebeeck에 의해 1654년 최초의 부두가 건설된 항구의 일부입니다. 이 곳은 풍부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번성하는 현대 문화까지 자리잡아 레스토랑, 카페,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2019년부터 ‘V&A 워터프런트’는 ‘Joy from Africa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환경을 보호하도록 영감을 주는 독창적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와 공예가들이 함께 결합하여 어디에서도 없는 독특한 패턴과 아프리카풍의 설치물은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탄을 선사합니다. 제가 2022년 12월에 곳을 방문했을 때가 4년째를 맞는 전시로 2023년은 어떤 독창적인 설치물로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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