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고환율 기조 속에서 일부 금융사들이 금융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중도 해약금을 면제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상품에 비해 금리를 더 얹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증권사와 운용사에서도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단 한푼이라고 더 벌거나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정보들을 그냥 흘리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자투리 재테크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KB국민은행, ‘KB Star FX’ 바로환전 첫 거래 고객에게 100% 환율우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1월 30일까지 ‘KB Star FX’의 ‘바로환전’ 거래 최초이용 고객에게 10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 Star FX는 외환매매뿐만 아니라 실시간 외환시장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One-Stop 외환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바로환전’ 거래 최초 이용 고객 모두는 기본 환율우대 90%에 더해 10%의 추가 환율우대(최대 2만 원)를 받는다. 10%에 해당하는 금액은 12월 19일 페이백된다.

‘바로환전’ 거래란 ‘KB Star FX’에서 고객이 외화를 쉽고 빠르게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환율로 외화를 거래하는 시장가 주문뿐만 아니라,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하고 도달 시 자동으로 거래되는 지정가 주문도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Star FX 홈페이지 혹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KB Star FX’의 ‘바로환전’ 거래를 통해 쉽고 빠르게 외환매매도 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서비스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B證,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대규모 세미나 개최

- PRIME CLUB 고객 1,000명 대상 대규모 세미나 진행
- 2024년 전망 및 투자전략, 공모전 시상식등 다양한 연말 프로그램 마련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KB증권 PRIME센터에서 기획한 PRIME CLUB 고객 대상 투자 세미나로, 작년 11월 재경 지역 투자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 대전, 대구지역에서 개최했다. 

KB증권 PRIME센터는 올해 마지막 투자 콘서트로 기존에 참석했던 고객뿐만 아니라 그동안 인원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진행한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은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민재기(필명:키맨) 팀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KB증권 리서치본부 하인환 연구원이 ‘2024년 국내 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소개하고, 이어서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미국 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2부에서는 PRIME 어벤져스 투자 전문가들의 ‘2024년 주도주 탑픽 4선’을 주제로 토크 형식의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PRIME CLUB 고객들이 참여한 공모전 시상식 등 연말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는 12월 9일(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세미나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과 서비스와 인생네컷 부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B증권 MTS ‘KB M-able’, ‘M-able mini’ 앱의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10일까지 가능하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기존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투자 방향을 정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 뵙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 분들을 뵙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로 PRIME CLUB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2020년 4월에 오픈해 현재 172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선택한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프리미엄 투자정보 및 1:1 전담 PB 투자 상담서비스와 자산관리까지 가능하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KB증권 MTS ‘M-able(마블)’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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