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온정] SK이노베이션, 기본급 1%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 163.6억 조성…97억은 사회환원
[나눔·온정] SK이노베이션, 기본급 1%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 163.6억 조성…97억은 사회환원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20.01.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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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단협 때 노사가 합의한 ‘매월 기본급 1%’ 기부, 올해로 4년차 접어들어
‘1%행복나눔기금’ 연도별 모금 현황. 자료=SK이노베이션
‘1%행복나눔기금’ 연도별 모금 현황. 자료=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노사합의로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1%행복나눔기금’이 올해까지 총 163.6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약 97억원을 협력사 상생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기본급 1%를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모금하는 방식이다. SK이노베이션 2017년 9월 노사가 임단협을 통해 합의해 그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53.8억원이 조성됐다. 지난해까지 조성된 약 107.2억원중 약 10억원은 올 1분기 집행용으로 이월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회사 매칭그랜트를 포함해 약 56.4억이 ‘1%행복나눔기금’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기존 미 참여 구성원의 참여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회사가 딥체인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구성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로 입사하는 구성원 대부분이 ‘1%행복나눔기금’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참여 구성원 수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행복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약 53.8억원 중 회사가 기부한 26.2억원은 협력사 구성원을 위한 상생기금으로 2019년 1월과 8월에 울산과 인천에서 각각 전달됐다. 나머지는 울산, 인천 및 서울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사업 등 총 15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활용됐다. 

기금 중 일부는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사용했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짜빈성 인근 약 29헥타르(ha) 부지에 맹그로브 묘목 12만 5000여그루를 식수했다. 이는 축구장 40여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맹그로브 복원 사
업은 올해 미얀마로도 지역이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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