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가까이] 네모 · 동그라미…다양한 형태의 물확(水確)
[자연 가까이] 네모 · 동그라미…다양한 형태의 물확(水確)
  •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 승인 2021.05.22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확은 자연에서 채취한 돌을 가공해 물을 담거나 괴석을 담는 등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으면서도 그 자체가 하나의 조형물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자연에서 채취한 돌에 절굿공이를 이용해 곡식을 빻을 수 있도록 둥글고 넓은 홈을 파 돌절구를 만들었습니다.

부엌마당이나 우물가에 놓아둔 이 돌절구에 곡식을 빻은 후, 이 절구를 씻기 위해 담은 물에 하늘이 비치고 부근의 나뭇잎들이 물 위에 떨어져 아름다움을 주게 되자 뜰에 놓는 석물의 하나로 삼게 됐습니다.

물확은 일반적으로 사랑채나 누정 주변의 뜰에 놓고, 물을 담아 하늘을 담고 나뭇잎들을 담는데, 좁은 물의 표면이지만 공간적인 확장을 쉽게 이루어 줍니다.

 

물확의 모양새는 원형, 다각형, 특수형으로 나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