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반포대교입니다.불과 1km거리인데도 심한 황사로 뿌옇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황사, 강풍, 꽃가루알러지, COVID19…숨쉬기가 참 힘든 상황입니다.아래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남대교 사진입니다. 반포대교와 마찬가지로 흐릿하게 보입니다.가까이에 있는 연녹색 나무잎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그만큼 공기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가평 설악면 설곡리 숲 속에 조용히 들어선 남서울은혜교회 선교센터 안에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공을 반으로 자른 모습의 반구형 내부는 오로지 나무뿐이다. 동그란 천장이자 벽인 원구형 나무 구조체 안에 또 다른 원들이 존재한다. 러시아산 최고급 수종인 홍송 원목이 무려 600본이나 들어갔다. 600여개의 원목 하나 하나가 모두 서로 다른 크기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이제는 마스크 자판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KTX를 비롯해 열차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열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하철역 마스크 자판기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신종 코로라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생 초기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 여기저기 헤매던 때가 많았습니다. 마스크 5부제도 시행이 되었습니다. 물량은 부족한 데 수요가 많아 하는 수 없이 차량 5부제 처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었습니다.아래 사진은 지난해 3월 13일 오후 1시40분
신형 손소독제입니다. 손으로 누르지 않고 발로 살짝 누르면 소독액이 나옵니다.기존 소독제의 경우 한 손으로 누르고 다른 손의 손바닥으로 소독액을 받아 바르는 형태인데요.이 때 다른 방향으로 튀거나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와서 넘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발로 밟아 소독액을 짜내기에 다른 곳으로 튈 염려가 줄어들었습니다.
강북구가 담배꽁초 수거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자격은 만 20세 이상 주민등록상 강북구 거주 주민으로 담배꽁초 1kg당 2만원을 지급한다. 1인당 월 6만원으로 제한한다.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접수 및 교육을 받은뒤 담배꽁초를 수거해 보상금을 신청하면 된다.문의는 강북구 청소행정과(02-901-6792)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봄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거닐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앉을 자리를 찾아보는데 벤치위에 누군가가 마시고 난 음료수 통이 그대로 남아 있을 때 앉고 싶은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