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가을이 접어 들면서 여기저기 단풍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도심에서는 길가 화단에 붉게 물든 화
어느덧 우리 모두에게 익숙해져버린 빼곡한 빌딩들의 숲. 한때 저 빌딩이 녹음이 가득한 진짜 숲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때가 많다.거듭된 개발로 인해 조금씩 우리 곁에서 멀어져가는 식물들을 찾아볼 방법은 없을까?수도권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는 서울식물원에서는 다양한 기후대의 특색있는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드닝 교육부터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 교육•홍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식물원은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4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마다 고유의
코로나 이후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박한 생활 속에서 식물이 주는 위안과 안정감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植)테크도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베란다와 테라스, 단독 주택 옥상과 사무실 한켠 등 자그마한 공간을 활용한 자투리 가든(정원)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공간이 적을지라도 정성을 들여 식물을 키운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행복을 디자인하는 가든 디자이너- 신구대학교 원예
천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년향, 아침고요수목원 '천년향'은 안동의 한 마을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으로 신성시 해왔으나, 마을이 침몰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천년향의 자태를 알아본 한 수목수집가에게 인수됐다. 그 후 꾸준한 관리를 받았으며, 2000년도에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에 의해 아침고요수목원과 인연이 맺어져 1년여에 가까운 운송준비 기간을 가진뒤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운송작업을 통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옮겨지게 됐다. 옮겨진 이후 정성스런 관리를 통해 지금의 멋스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잡초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달아 드린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애경, 댓글 참여로 누적된 나무와 꽃으로 '애경 도심숲' 조성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소비자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이날부터 23일까지 2주간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 홈페이지에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댓글로 공유하면 댓글 1개당 나무 1그루 혹은 꽃 1주를 식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댓글 중 20개를 선정해 이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는 단일 포장재 도
SC제일은행, 탄소중립 실천·ESG 투자 연계 ‘착한 숲 프로젝트’ 진행SC제일은행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투자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 함께 대관령 생태계를 복원하고 멸종 위기 수종을 살리는 ‘착한 숲 프로젝트’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ESG 관련 자산관리(WM) 상품에 가입하면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조성한 디지털 숲(메타 숲)과 대관령에 조성되는 ‘SC제일은행 착한 숲’에 고객 이름으로 나무를 심고 고객에게 ‘주목나무’를 반려나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투리 풍경 단풍과 낙옆에 서운한듯이 빠알간 장미가 피었습니다. 강릉, 아산병원 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