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치열했던 삶의 순간만 살아남는다”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 10만 독자가 기다려온 강민호 작가의 신간!

 

사진 = 인생책
사진 = 인생책

 

 

“왜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는가?”

“무엇이 우리 삶을 위험에 빠뜨리는가?”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인가?”

 

『어나더레벨』은 우리가 가진 잠재력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 그리고 이를 발견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과 훈련의 방법을 제안한다. 부와 성공을 얻고 싶다면, 그리고 삶의 기적을 맞이하고 싶다면 불편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여기에 쉽고 빠른 길은 없다고 말한다. 책의 본문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의심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달콤한 속임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당신을 유혹하는가? 빠르게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겠다는 사람이 있는가?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의 가치를 높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선물이다. 또한 성공은 치열한 삶의 순간 가운데 얻게되는 부산물일 뿐이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것을 권한다.우리 삶은 결코 돈과 성공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삶을 그 자체로 목적이다.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저자에게 이 책에 관한 설명을 부탁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 책은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동안 저자는 브랜드.마케팅을 다룬 전작에서 기본과 본질을 강조하여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왜 책을 읽는가?” 우리는 결국 자신의 삶과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 책을 읽는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자기 스스로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저자는 끊임없는 자기성찰, 그리고 연습과 훈련이 자기신뢰의 토대가 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절제와 인내를 가까이 하고, 순간적인 쾌락과 만족을 지연시킬 것을 권고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기회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순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잊지말자.

“결국 치열했던 삶의 순간만 살아남는다”

 

사진 = 인생책
사진 = 인생책

 

 

책속으로

당장 눈앞에서 쉽고 편안함을 표방하는 것들은 대부분 나쁜 최후와 연결됩니다. 반대로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좋은 결말을 향하죠.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길, 꼼수가 아닌 정수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의심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달콤한 속임수가 있습니다.

--- p.29, 「21세기 최악의 가스라이팅」중에서

 

인간의 마음속에는 그 사람의 운명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결국 삶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은 행복한 삶의 단면을 발견하는 노력의 과정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을 타고났다고 믿는 사람은 삶의 불행한 면을 들추고, 그 사실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 p.49, 「어떻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가?」중에서

 

새로운 생각을 멈추면, 새로운 행동도 멈추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뇌가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스템1〉이 주는 쉽고 편한 선택을 거부하고 힘들고 불편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시스템2〉를 통해 의식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성과 본능에 저항하며 익숙하지 않은 선택과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불편한 생각과 불편한 행동이 있는 곳에 새로운 배움과 새로운 기회가 있는 것이니까요.

--- p.77,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두 개의 시스템」중에서

 

우리가 쉽게 운이라고 여기는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 운을 발생시키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일이 누적되고 축적되면 운처럼 보이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긴 시간의 맥락으로 보면 소위 행운과 불운이라고 하는 것들은 작은 일들이 켜켜이 누적되고 축적되어 쌓이는 당연한 결과인데, 짧은 시간에 일어난 현상적 ‘일’만 보면 이것이 한순간의 ‘운’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 p.118, 「약속 시간 문제」중에서

 

익숙한 노력, 익숙한 나와 결별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의 길이 열립니다.

--- p. 150, 「최소한의 나 vs 최대한의 나」중에서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입니다. 불안이 명령하는 관습적 행동에 저항하여 다시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내 안에 있음을 스스로 발견하는 순간, 건강한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자기 신뢰와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p.159, 「자존감, 그리고 자존심」중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깊이는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상상력의 깊이보다 훨씬 더 깊습니다.”

--- p.161, 「자존감, 그리고 자존심」중에서

 

우리가 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행위가 우리에게 주는 이익 때문입니다. 그 이익은 바로 ‘편안함’입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편한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습니다. 바로 ‘불편함’입니다.

--- p.175, 「저는 자기계발 중독자였습니다」중에서

 

회사는 훈련하기 안전한 곳이지만 정착하기 위험한 곳입니다. 회사는 머무르는 장소가 아니라 성과와 성장을 증명하고 훈련하기 위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최소한의 기간 동안 최대한의 훈련을 경험하고 이를 습득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가치를 빠르게 높여가야 합니다. 월급에 안락함을 느끼고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다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 p.220, 「기브앤테이크:월급중독 알고리즘」중에서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주세요.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받게 될 것입니다.”

--- p.233, 「절대 놓쳐선 안되는 사람」중에서

 

오늘 내가 서 있는 위치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선택, 즉 시간의 사용 방향이 가리키고 있던 목적지입니다. 특별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지금까지 특별한 선택을 해온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됩니다. 비범한 선택을 해왔던 사람은 비범한 사람이 되고 평범한 선택을 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될 뿐입니다.

--- p.291, 「성공은 극단값에 있다」중에서

 

 

저자 : 강민호

“성격이 운명이다.”

사행습인운(思行習人運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집요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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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현재 (주)턴어라운드 대표로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자문과 핵심인재 양성을 맡고 있다. 삼성그룹, 신한그룹, 현대카드, GS홈쇼핑, 올림푸스 등에서 강의하며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브랜드 전략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으로 10만 명의 독자와 만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피자알볼로, 누베베, 에디슨 젓가락, 행복담기 등의 브랜드 컨설팅과 경영자문,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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