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16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Choi’s photo gallery(16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0.08.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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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루브르 박물관에서 직원에 의해 도난 (1911년 8월 21일)

16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작, 모나리자 (Mona Lisa, by Leonardo da Vinci). 1503작, 포플러 나무에 유채, 53 x 77 cm, 루브르 박물관 (1797 - )소장, 프랑스. 사진: 위키피디아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415- 151952)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 인간의 전형이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인간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다.  그의 대표작품으로는 모나리자를 비롯하여 그리스도의 세례’, ‘수태고지’, ‘동굴의 성모’,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음악가의 초상’, ‘리타의 성모’, ‘최후의 만찬’, ‘암굴의 성모’, ‘성 안나와 성 모자’, ‘세례자 요한등이 있다.

모나리자(Mona Lisa) 또는 라 조콘다(La_Gioconda, La_Joconde)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초상화로, 현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모나"(mona)는 유부녀 이름 앞에 붙이는 이탈리아어 경칭이고, "리자"(Lisa)는 초상화의 모델이 된 여인의 이름이다. , 한국어로 하면 "리자 여사"라는 뜻이 된다. 모나리자의 다른 명칭인 "라 조콘다"는 한국어로 "조콘도(Giocondo)의 부인"이라는 뜻이 된다.

이 작품은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는 여인을 그린 초상으로, '스푸마토'(sfumato) 기법을 사용하여 엷은 안개가 덮인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구도는 당시에 가장 기본적인 초상화 구도였던 피라미드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인물을 배경보다 높게 배치하는 방식은 오늘날 화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르네상스 시대에는 드문 방식을 사용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02년에 모나리자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조르조 바사리의 말에 의하면 미완성작으로 남겨둔지 4년이 지난 후에서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회화란 정신적인 것이라고 늘 말해왔고 모나리자에는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다.

1503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 작품의 의뢰를 수락한 것은 돈이 필요해서였다. 그런데 몇 달 뒤 베키오 궁을 장식할 프레스코 주문이 들어와서 이 그림은 주문자인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에게 전달될 일이 없어졌고, 레오나르도가 평생 동안 자신이 갖고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이 초상화를 완성을 했고, 사람이 흔적이 보이지 않는 태곳적 풍경은 훨씬 뒤에 천천히 구상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등받이 없는 1인용 안락의자에 독특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나리자와 이 풍경이 맺고 있는 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델이 누군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리자 마리아 게라르디니(Lisa Maria Gherardini)에 의하면 그림의 모델은 1479년 피렌체에서 평민 가정에서 태어나 16세에 상인인 프란체스코 디 바르토로메오 델 조콘도(Francesco di Bartolomeo del GiocondO)와 결혼한 리사 마리아 게라르디니이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얻기 위해 악사, 광대 등을 동원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미국 뉴욕 소재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의 릴리안 슈워츠 그래픽 컨설턴트는 모나리자의 그림이 다빈치 자신의 자화상을 여성화시켜 그린 것이라고 주장하여 모델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또 다른 이론인, 그림의 주제는 레오나르도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모나리자의 모델이 리자 델 조콘도(lisa del giocondo)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모나리자의 아름다움과 매력, 그리고 후경의 풍경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모나리자를 관찰해보면 구도를 가로로 평행하게 배치된 팔은 안락의자의 팔걸이에 얹혀 있고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듯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팔이 너무 아래쪽에 배치되어서 그림과 관람자 사이에 거리감을 만들어내는 공간이 하단부에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인물과 관람자 사이에 난간을 그려 넣어 그 둘 사이에 거리감을 조성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모나리자는 난간 앞에 서있다. 인물이 눈에 훨씬 더 잘 들어는 플랑드리 초상화에서는 인물의 앞쪽 아랫부분에 작은 난간을 두어 인물이 그 난간 위에 손을 얹고 있도록 묘사하는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난간을 그녀의 앞이 아닌 뒤에 배치하고 그 대신 팔로 방어 자세를 취하게 함으로써 어떤 틈도 없다. 레오나르도는 모나리자를 관람자의 공간 속으로 끌어다 놓은 것이다.

 

자료 출처

1. Britannica

https://www.britannica.com/topic/Mona-Lisa-painting

2. Leonardo da Vinci

https://www.leonardodavinci.net/the-mona-lisa.jsp

3. Paris City Vision

https://www.pariscityvision.com/en/paris/museums/louvre-museum/the-mona-lisa-history-and-mystery

4.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82%98%EB%A6%AC%EC%9E%90

5. CNN Style

https://edition.cnn.com/style/article/whats-so-special-about-the-mona-lis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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