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인 '미아역 동측' 사업구역내에 주민동의율 63% 돌파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업에 찬성하는 측이 내건 현수막 다른 빌라 외벽에도 63% 돌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사업구역내 토지등소유자 2/3(66.6%)가 찬성을 하게 되면 본지구로 지정돼 사업이 강행된다. 대로변 유료 광고판에도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같은 사업지내 다른 지역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업을 반대하는 측은 정부가 사전에 주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구역을 정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재산권과 주거권이 크게 침해되고 있다면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키워드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도심재개발 #재산권 #주거권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iris-park@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1분기 성장률 1.3% 기록했지만…내수 회복세 지속 여부가 관건 [경제 ISSUE +] 美, 금리 인상 대비해야…누구나 예상하는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 [경제 ISSUE +] 금(金) 추격매수해야 하나…방향틀어 은·구리 투자해야 하나 중동불안·고유가에 물가관리 비상·기준금리 인하 '덜미'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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