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사례1-보이스피싱 사기범은 자신을 OO저축은행 상담원이라고 소개하면서 “OOO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부지원대출이 가능합니다” 라고 피해자에게 접근-피해자는 기존 OO저축은행 대출상환이 우선 변제되어야 금리혜택과 최대 대출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450만원을 이체# 피해사례2-보이스피싱 사기범은 OO은행 소상공인 대출을 담당하는 직원이라며 피해자에게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지원책으로 소상공인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현재 신용도가 낮아 2000
최근 코로나 19 관련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에 주의를 해달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가 오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등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이에 따라 보건당국, 확진자 등을 사칭하거나 코로나19 정보(감염자 경로 정보 등)를 가장해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앱 설치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도 조심해야 한다.예를 들어 "나 확진자인데, 당신 식당 갔어"라며 확진자를 사칭해 식당 주인에게 금전을 요구하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 등을 사칭하거나 일반 전화번호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택배 조회, 모바일 상품권· 승차권· 공연예매권 결제· 증정을 위장한 스미싱(SMS+Phishing) 문자가 다수 발송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하다. 실제 여부를 알고 싶다면 인터넷으로 검색한 뒤 해당 업체의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광고성 번호(070)가 아닌 일반 지역번호(02 등), 휴대폰 번호(010), 공공기관 전화번호(112,119 등)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전화도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일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