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자리한 아름답고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나라로, 야생동물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자연, 명소, 일상 풍경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했으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여행의 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편집자 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개의 수도가 있습니다.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Pretoria) , 입법도시는 케이프 타운(Cape Town), 사법도시는 블룸폰테인(Bloemfontein)으로 나뉩니다. 이 세도시를 잇는 국도가 있는데 N1이라고 부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시작해 블룸폰테인,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를 잇는 N1 국도는 서울에서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와 같습니다. 프리토리아에서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하는 N1의 영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난 이색적인 주유소와 선인장을 소개합니다. 

 

 

 

 

 

 

 

 

 

 

-IKBA보태니컬아트교육협회 대표 (IKBA: Institute of Korea Botanical Art)

-제니리보태니컬아트 대표

-베지터블보태니컬아트 저자

-독일 IHK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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