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207)] 방랑 시인 김삿갓, 난고 김병연
[Choi’s photo gallery(207)] 방랑 시인 김삿갓, 난고 김병연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0.11.2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207. 방랑 시인 김삿갓, 난고 김병연

Photo by 최영규
Photo by 최영규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삭리에 방랑 시인 김삿갓의 묘역이 있다. 이곳은 지금은 교통이 좋아져 쉽게 갈 수 있지만 불과 얼마전 까지도 험한 산길로 힘든 길이었다. 단양군과 영월군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소백산 국립공원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Photo by 최영규
Photo by 최영규

 

김삿갓의 본명은 김병연(난고)으로 조선시대 순조와 철종에 걸쳐 살아있던 인물로 선천의 부사였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투항한 죄로 집안이 멸족을 당하게 되자 노목 김성수의 구원으로 형 김병하와 함께 황해도 곡산에 숨어 살았다.

당시 반역죄는 가문의 3대를 멸족하는 것이 통례였으나 처벌되지 않고 경기도 광주, 이천, 가평을 전전하다가 평창을 거쳐 영월에 정착한다. 훗날 장원급제를 하였으나 집안 내력을 알게된 후 방랑의 길을 시작한다. 죄인의식을 갖게된 김병연은 푸른 하늘을 바라 볼 수 없다하여 삿갓에 죽장을 짚은 채 방랑생활을 시작한다. 전국을 통한 방랑생활을 하다가 전라도 동복 땅에서 한많은 삶을 마감한다. 이때가 1863년 철종 14년이다.

 

 

자료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9331

2.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https://lll.yw.go.kr/ywedu/selectBbsNttView.do?key=209&bbsNo=21&nttNo=2911&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

3. 유튜브

https://www.youtube.com/embed/QibzajI2ma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