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100% 물을 사용하는 아이스팩이 늘고 있다. 물 100%로 만들어진 리사이클 아이스팩. 포장지도 종이로 돼 있다. 기존 아이스팩은 내부에 '고흡수성 폴리머(젤 타입)'라는 미세플라스틱 물질이 들어있어 환경 오염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 물질이 일반쓰레기로 처리되면 토양, 하천 오염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고흡수성 폴리머는 비닐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젤을 하수구로 흘려보내면 수질 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treebird@jaturi.kr Tag #친한경 #얼음팩 #플라스틱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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