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에리카(Erica)는 진달래과 (Ericaceae)에 속하며 대략 857종의 현화식물속입니다. 이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을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이스턴케이프, 프리스테이트, 크와줄루나탈, 레소토, 음푸말랑가, 가우텡 및 북부 지방에서 볼 수 있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열대과일 파인애플과 매우 닮아 ‘파인애플 릴리 (Pineapple Lily)’라 불리는 이 식물은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습지에서 잘 자라는 ‘마시 버터플라이 릴리(Marsh butterfly lily)’는 남아프리카의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수선화과 (Amaryllidaceae)에 속하는 클리비아 노빌리스(Clivia Nobilis)는 1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남아프리카의 봄과 여름(10월~12월)에 꽃이 만발하는 바우히니아 보케리 나무는 높이 5~6m에 달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모를 풀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남아공 겨울부터 초여름(8월 중순부터 12월) 약 4개월간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이 식물의 이름은
높이 1.5m까지 자라는 유리옵스 펙티나투스(Euryops pectinatus) 는 양치식물 잎모양과 연회색 빛이 도는 매력적인 잎을 가진 관목입니다. 꽃은 밝은 노랑으로 거의 일년 내내 피는데 특히 봄에 더 많은 꽃들을 피웁니다.웨스턴 케이프의 암석 사암 경사면에서 볼 수 있는 유리옵스 펙티나투스(Euryops pectinatus)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지역 고유의 식물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빠르게 자라며 서리에 강해서 하이펠트(남아공 트란스발의) 고원지역 정원에 이상적인 관목입니다. -IK
일년 내내 아름다운 색상과 독특한 형태로 눈길을 끄는 커먼 파고다(Common pagoda)는 줄기에 잎이 빽빽하게 달린 관목입니다.가지는 수직으로 똑바로 자라는 습성을 가진 덤불로 높이가 0.5~2m까지 크며 잎은 장방형 타원으로 가지를 따라 대칭적으로 배열돼 자랍니다.잎이 새롭게 나오는 부분은 밝은 빨간색, 밝은 노랑에서 녹색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색상이 변하는데 전체 가지의 색상을 보면 윗부분은 붉고 밑 부분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습니다.잎사이에서 튀어나온 크림색상의 양털과 같은 뭉치는 작은 꽃 4~7개의 술집이 원통형 그룹으로
터프트 핀쿠션 (Tufted pincushion)은 두 토잇(Du Toit)협곡에서 케일던(Caledon)까지 남서부 케이프에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높이는 약 1m, 지름 약 1.5m에 이르는 둥근 관목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노란색과 주황색, 시간이 흐르면서 진홍색으로 변하는 화려한 색상의 꽃을 피웁니다.꽃이 피는 시기에는 풍부한 꿀로 다양한 곤충과 케이프 슈가, 썬 버드 라고 불리는 새들이 모여 꽃가루를 다른 꽃으로 옮기며 수분(受粉)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곰팡이 병인 파이토프토라 (Phytophthora cinnamomeum)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아니소돈테아 스카브로사 (Anisodontea scabrosa)는 아욱과 (Malvaceae)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입니다.아니소돈테아 스카브로사는 남아프리카의 겨울 강우 지역에서 서리를 견딜 수 있는 식물로 살다나(Saldanha Bay) 해안을 따라 케이프 반도 주변, 이스턴 케이프, 콰줄루나탈 (KwaZulu-Natal) 지역까지 햇살이 좋고 덤불이 많은 곳에 분포돼 있습니다.아니소돈테아 스카브로사의 꽃은 히비스커스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지름이 2~2.5cm인 작은 꽃을 피웁니다. 남아프리카
멜리안투스 메이저 (Melianthus major)는 남아프리카의 서부, 동부 및 북부 케이프 주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청록색 잎과 녹슨 붉은 색 꽃 머리가 인상적입니다. 새들은 꽃에서 떨어지는 꿀을 먹지만 그 매력적인 잎사귀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강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이 식물의 잎과 뿌리를 먹는 동물은 독성 때문에 몇 시간 안에 죽을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하지만 전통의학에서는 궤양, 종기, 타박상, 류마티스 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탕약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멜리안투스 메이저는 빠르게 성장
베르크헤이아 퍼퓨리아 (Berkheya purpurea)는 이스턴 케이프의 산에서 레소토 콰줄루나탈(KwaZulu-Natal)의 드라켄즈버그(Drakensberg)까지 해발 1,525 ~ 3,050m의 가파른 산 경사면과 하천을 따라 자연적으로 자랍니다. 이지역은 겨울철에 높은 고도에서 서리와 눈이 자주 발생하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다년생 식물로 빠르게 성장하는 베르크헤이아는 딱딱한 가시가 잎에 빽빽하게 있고 줄기를 따라 작은 잎이 생산됩니다. 줄기 잎의 윗부분은 크기가 줄어들고 아랫 부분은 줄기를 따라 넓은 가시
펠라르고늄(Pelargonium pseudoglutinosum)은 케이프 남부 지역에 제한된 지리적 분포를 가지고 있는 식물로, 프린스 알프레드 패스(Prince Alfred's pass), Keurbooms 강(River)과 유니온데일(Uniondale) 지역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펠라르고늄은 배수가 잘 된 토양의 계곡에서 물줄기를 따라 자라는데 이 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은 여름에는 고온, 겨울에는 서리가 생기고 연간 200mm의 강우량이 주기적으로 내립니다.특히 펠라르고늄은 남아프리카 식물의 국가레드리스트(National
서부, 남부 및 동부 케이프의 산맥부터 포트 엘리자베스(Port Elizabeth)에 서식하는 엘레지아 카펜시스 (Elegia Capensis)는 높이가 최대 3m 자라는 레스티오(restio) 식물군입니다. 물이 많은 연못이나 개울 옆에서 무성하게 잘 자라며 짙은 초록색을 보이고 물이 적은 곳에는 식물이 노랗게 변합니다. 줄기는 상당히 두껍고 대나무와 비슷하게 마디가 나뉘며 자랍니다. 각 마디에는 종이 모양의 칼집과 긴 바늘 모양의 가지가 둘러싸고 있는데 말꼬리 모양처럼 생겼다해서 말꼬리풀 (Horsetail restio)이라고도
왓소니아 볼보니카 (Watsonia borbonica)는 툴바흐(Tulbagh)에서 남쪽으로 케이프 반도(Cape Peninsula), 동쪽으로 브레다스도프(Bredasdorp)까지 웨스턴 케이프의 남서쪽 끝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 식물입니다. 주로 암석의 경사면이나 배수가 잘 되는 흙, 산 기슭의 깊은 모래 토양에서 서식합니다.높이가 2m까지 자라는 왓소니아 볼보니카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봄에서 초여름에 개화 후 여름 절정기에는 시들어 휴면상태를 유지하는 구근식물입니다. 트럼펫 모양의 핑크빛 꽃은 4~5주 개화를 하는데 사람의 관리
남아공 서부 케이프 프랑슈후크(franschhoek) 지역의 가파른 바위산에 자라는 독특한 부채모양의 이 식물은 쿠마라 플리카틸리스(Kumara Plicatilis)라고 합니다. 몇 안되는 핀보스(Fynbos) 알로에 중 하나로 많은 Fynbos 종류들과 마찬가지로 산을 휩쓸고 지나가는 불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내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수분이 많고 타지 않으며 불의 열기로부터 보호해주는 두꺼운 코르키 껍질이 있는데 특히 화재가 쉽게 발생하는 지역의 정원 식물로도 선택을 많이 합니다.쿠마라 필리카틸리스는 연구 결과가 나올 때
단단한 열매의 툰베르기아 Gardenia Thunbergia 나무는 회색 빛을 지닌 오묘한 색상의 신비한 나무입니다. 열매를 맺기 전 피어나는 꽃은 단단한 열매와는 달리 향기로운 크림색의 우아한 꽃으로 피어나죠. 제가 이 나무를 처음 알게된 곳은 케이프타운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입니다. 광대한 면적의 식물원에서 툰베르기아 나무를 보았을때 보물을 발견한 듯 한참을 둘러보며 관찰한 기억이 납니다. Gardenia Thunbergia는 스코틀랜드 의사 Alexander Garden과 남아프리카의 유명한 18세기 학자인 Carl Thunb
지난 주 5회 세계 7대 식물원, 남아공 케이프타운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 글에 이어 이번주에도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528ha의 넓은 면적의 식물원은 7000여종의 식물들과 다양한 볼거리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저는 식물원을 입장하기 전 입구에서 금주의 추천 식물(Plant of the week)을 확인합니다.그 주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식물들과 간단한 정보를 함께 전시해놓는데요식물원을 돌아 다니며 금주의 추천 식물을 찾는 재미 역시 쏠쏠하답니다. 식물원 입구 뿐만 아니라 식물원 안에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