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부와 성공을 이루는 것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달라질 것이다

 

사진 = 빌리버튼
사진 = 빌리버튼

 

 

◆ 1987년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
◆ 얼 나이팅게일 재단의 유일한 공식 계약 저서
◇ 자기계발 구루 웨인 다이어 추천사 수록
◆ 밥 프록터 국내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 조성희 대표 강력 추천
◇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인생 멘토의 가르침을 담은 책!

 

돈이 없어도, 불황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방법
그 첫걸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출간되자마자 100만 부라는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얼 나이팅게일의 메시지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로 돌아왔다. 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왜 성공하는 사람은 적을까? 계획은 열심히 세우지만 정작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유가 무엇일까?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의지가 약해서 정말 그뿐일까? 이 책의 저자인 얼 나이팅게일은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아주 단순하지만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는데, 우리는 생각대로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마음이 삶을 이끄는 조종 장치라고 말한다. 사람은 매일 아주 많은 생각을 떠올리지만 목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그리 큰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을 집중하고 마음을 쏟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낮에 가끔 오래 고민했던 문제의 해결책이 번뜩이며 떠오르는 것은 그래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생각한다. 그 생각이 성공의 핵심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얼 나이팅게일이 전하는 조언을 잘 따르기만 하면 물질적인 부와 더불어 행복과 마음의 안정까지 얻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모든 일은 현실이 된다!
당신이 시작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면 정말 그게 무엇이든 가능할까? 당장 초능력을 얻고 싶다거나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일까?

얼 나이팅게일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엇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될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생각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실행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우리의 행동은 습관의 문제다. 성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행동도 습관에서 온다. 사람은 세상을 보는 관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습관을 갖기 마련이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인간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생명체다. 세상에 ‘예스’라고 말하면 탁월함으로 이어진다. “그래. 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다짐하면서 반복적으로 잘하면 탁월함의 습관이 생길 것이다. 탁월함은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멋진 방법이다. 탁월함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준다. 또한 살아가는 시간을 즐기도록 해준다.

부과 성공은 우리가 끌어당기는 것이다. 성공을 원하는 만큼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뤄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도전하든 하지 않든 시간은 흐른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도전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결국 얻게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얼 나이팅게일의 조언에 따라 차근차근 따르다 보면 어느새 부와 성공을 누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모든 세계를 감싸는 마법 같은 한마디. 생각은 실체다! 얼의 책을 읽으면서 이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생각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생각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 p.11


당장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생각은 바꿀 수 있다.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단련시켜서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지금의 나는 가난하지만, ‘나는 행복한 부자가 되겠어!’라는 생각을 선택하면 부자가 될 것이다. 주변에 있는 비빌 언덕이 많은 친구를 부러워하면서 자신의 삶을 한탄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내가 어떤 생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은 바뀐다!
--- p.19


책을 읽다가 문득 내가 오랜 세월 똑같은 진실을 계속 읽어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약성경에서, 부처님의 말씀에서, 노자와 에머슨의 글에서 그것을 읽었다. 갑자기 내가 17년 동안 찾고 있었던 것이 한 문장으로 나타났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놀라운 진실이었다. 마치 밝은 빛이 나를 감싸는 기분이었다. 당연히 그렇지! 너무도 단순한 그 진실이 떠오른 순간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앉았다. 인간이 지구상에서 세상에 대한 방향 감각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는 유일한 생명체라는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 오르테가Jose Ortega y Gasset의 말도 그런 뜻이었다.
--- p.37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시각화의 힘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된다.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과 일치하는 기대를 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 p.64


우리는 각자 고유한 DNA 이중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좋든 싫든 사람은 누구나 독자적인 존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구에 존재한 적 있거나 앞으로 존재할 그 누구와도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정말로 그렇다. 우주의 그 누구도 나와 정확히 똑같은 조합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을 그림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우리의 부모와 수천 명의 조상이 그 그림에 페인트를 덧칠했다. 당신이 태어난 후에는 환경이 그림에 추가되기 시작했다. 그 복합적인 작품이 당신의 사고방식을 결정한다. 당신이 할 수 있거나 원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거나 원하는 것과 다르다. 사람들은 저마다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모두가 똑같은 일을 하거나 원하는 일이 없다. 우리가 물려받은 풍부한 유전자는 각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자유로운 사회는 우리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준다. 어린 시절의 환경이 좋을수록, 어렸을 때 좋은 교육을 받을수록, 부모가 교육을 잘 받았을수록 우리가 성장기에 노출되는 가능성의 스펙트럼이 넓다. 하지만 무작위로 선택했을 때 확률은 95 대 5이다. 이상적인 배경을 갖지 못했을 확률이 95다.
--- p.46~47


하지만 이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받는 보상은 평생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정확히 비례할 것이다. 만약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급격하게 제한되면 소득도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서비스를 확장하고 몇 배로 늘리면 나의 수확도 몇 배로 늘어난다. 세상은 봉사-보상의 원리로 돌아간다. 개인에 따라 이 시스템을 따를 수도, 거스를 수도 있겠지만 원리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이 시스템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정말로 멋진 일이 일어날 것이다. 제한하는 쪽은 바로 자신이다. 이 시스템의 통제권은 우리에게 있다. 만약 봉사-보상 시스템이 막혔다면 자신이 막고 있는 것이다.
--- p.87


목표가 없다면 보트가 있지만 갈 데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목표는 원하는 것을 달성할 때까지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우리는 막 항구를 출발하는 배의 선장처럼 다음 기항지, 어쩌면 그다음 목적지까지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배를 많이 타 본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배가 매우 느리게 나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점심을 먹으면서 시속 100~110킬로미터로 자동차를 몰거나 시속 1,000킬로미터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이 흔한 시대에 배는 부두를 떠나 다른 항구를 향해 시속 4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려가니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배는 하루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움직인다.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한 수그러들 줄 모르는 꾸준함이 점점 쌓여서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다음 기항지까지 데려다준다. 어느 날 저 멀리 해안이 보이고 어느새 항구에 도착해있다. 임무 완료다. 연료를 다시 채우고 예정대로 항구에 머무르면서 다음에 도달할 새로운 기항지를 결정해야 한다.
--- p.99~100


“끈기 있게 계속하자.”라고 자신을 격려하던 내 습관은 열매를 맺었다. 끈기는 언제나 효과가 있다. 세상에는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거듭되는 시련과 거절에 포기해버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해서 후퇴하고는 다시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스키나 피아노를 배우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당연히 처음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지만 (배움의 과정이다) 그렇다고 포기의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모든 실패로부터 중요한 것을 배운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에 있다. 모든 좋고 유익한 일에는 ‘계속하는 끈기’가 필요하다. 실패한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인간은 걷거나 말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없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는 실패를 당연한 부분으로 받아들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실패를 크게 의식하게 된다.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한다. 끈기는 믿음의 다른 말이다!
--- p.182

 

 

사진 = 빌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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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이 책을 든 당신, 성공하고 싶은가? 성공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꾼 모든 내용이 이 책 안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가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얼 나이팅게일의 메시지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 책에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시대는 변해도 진리는 바뀌지 않는다.
- 조성희 (마인드파워 스쿨 대표)

‘생각은 실체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생각의 주도권을 잡고, 새롭고 세상을 이롭게 할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겨라. 그러면 당신의 삶이 바뀌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놀라운 점이 바로 그것이다. 생각은 당신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꾼다.
- 웨인다이어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저자 : 얼 나이팅게일 (Earl Nightingale)>

얼 나이팅게일은 12살이 되었을 무렵 성공의 비밀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 그때만 해도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이 부와 성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공식을 발견할 줄은. 그는 인생에 두 가지 큰 목표를 세웠다. 성공의 비밀을 찾아내는 것과 책을 직접 쓰는 것이었다. 그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후에 자신만의 방송을 만들었다. 직접 대본을 쓰고 마이크 앞에 앉아 많은 사람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방송이 큰 성공을 얻으며 책을 쓰고 싶다는 평생의 소원도 이루었다. 그가 쓴 책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나폴레옹 힐 재단에서 수여하는 골드 메달을 받았다. 그가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는 그가 언제나 곁에 두었던 메모장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그가 이 책에서 소개한 ‘스파키’ 이야기는 각종 교재에 여러 차례 수록되어 실패하고 좌절한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이 책에 담긴 성공의 비밀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얼 나이팅게일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대통령이 백악관에 초청하였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대를 받아 영국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국내외 고위인사들과 만나며 그가 깨달은 인생의 진리를 전했다. 얼 나이팅게일은 1989년 3월 25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지막까지 생각이 가진 놀라운 힘을 일깨울 수 있도록 긍정적 사고, 동기부여, 잠재력 등을 가르쳤으며 웨인 다이어, 밥 프록터 등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다.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에서 골드 레코드(Gold Record),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에서 'Golden Gavel Award' 등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전미 라디오 방송인협회(National Speak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번역 :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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