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물품을 교환하고,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물교환을 희망하는 구민 66개팀이 참여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옷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했습니다.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괜찮은 겨울 외투를 3000원에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 '청바지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 '화장지 휴지심 오너먼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같이 진행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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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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