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물품을 교환하고,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물교환을 희망하는 구민 66개팀이 참여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옷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했습니다.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괜찮은 겨울 외투를 3000원에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 '청바지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 '화장지 휴지심 오너먼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같이 진행이 됐습니다.

 

'청바지 팔찌 만들기' 코너에서는 청바지를 적당한 크기를 잘라서 팔찌를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적당한 길이의 청바지 자투리 조각에 리본과 금속 엑세서리를 달아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금속 엑세서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집게를 사용했습니다.
'청바지 팔찌 만들기' 코너에서는 청바지를 적당한 크기를 잘라서 팔찌를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적당한 길이의 청바지 자투리 조각에 리본과 금속 엑세서리를 달아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금속 엑세서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집게를 사용했습니다.

 

 
'바다유리 목걸리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닷가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이용해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유리조각은 바다에 버려진 병 조각 등인데요. 바닷가에 버려진뒤 모서리 등 깨진 부분이 자연스럽게 마모되면서 목걸이 장식 소품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것들이었습니다. 노랑, 파랑, 갈색, 연두색 등 깨진 유리병의 색깔이 다양하듯 색깔과 모양도 모두 달랐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유리조각을 잘 굽어지는 철사로 여러번 둘러서 묶어준뒤 목에 걸 수 있는 끈을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닷가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이용해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유리조각은 바다에 버려진 병 조각 등인데요. 바닷가에 버려진뒤 모서리 등 깨진 부분이 파도와 모래에 자연스럽게 마모되면서 목걸이 장식 소품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것들이었습니다. 노랑, 파랑, 갈색, 연두색 등 깨진 유리병의 색깔이 다양하듯 색깔과 모양도 모두 달랐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유리조각을 잘 굽어지는 철사로 여러번 둘러서 묶어준뒤 목에 걸 수 있는 끈을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화장지 휴지심을 이용해 장식물을 만드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휴지심을 적당한 간격으로 자른뒤 예쁜 끈으로 묶었습니다. 이와 같이 방식으로 여러개를 만들어 서로를 연결시키니 그럴싸한 장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화장지 휴지심을 이용해 장식물을 만드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휴지심을 적당한 간격으로 자른뒤 예쁜 끈으로 묶었습니다. 이와 같이 방식으로 여러개를 만들어 서로를 연결시키니 그럴싸한 장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겨울외투 등 의류 물물교환 코너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제품과 물건 등을 마구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활용하고 본인에게 효용가치가 떨어질 경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친환경적인 소비활동입니다.  지구와 인간이 오랫동안 공존하기 위한 지혜입니다.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