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1000리길 · 보부상 길
제274회. 인제의 필레 온천, 한국에도 이스터섬의 모아이 모조 석상이 있는곳
인제 읍에서 대관령을 향해 가는 길목에 필레 온천이 있다. 길옆으로 모아이 상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마치 이스터섬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모아이 상도 멋들어지게 조각품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이곳 필레 온천은 아는 단골 손님들이 산행후 찾아오는 훌륭한 온천장이다.
세계에서 2번째로 게르마늄 함유량이 많은 곳으로, 해발 700m의 설악산 중턱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또 다른 볼 것들이 있는데 곰배령, 자작나무숲길, 아침 가리, 백담사 등이 있다.
가는 길은 인제읍에서 31번 도로로 가다가 하추리계곡이 나온다. 이어 하추자연휴양림이 나오고 양양 방향으로 계속 가면 필레 게르마늄온천에 도달한다. 이곳에서 3~4km정도의 거리에 한계령 휴게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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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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