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반기 장애인 바리스타 56명 채용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진행한 올해 하반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전형을 통해 56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로 채용된 바리스타들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했고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 유형과 정도의 구분 없이 매년 장애인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채용에 따라 현재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중증 장애인은 407명, 경증 장애인은 75명이 됐다.
KT&G,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 진행…농가와 상생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제천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봉사활동에 참여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4,500평)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모종을 이식했다.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한 해의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KT&G는 노동력
직방, ‘청년중개사관학교’ 운영…14개월간 교육 비용 지원직방이 청년 공인중개사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중개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중개사관학교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청년층 중개사를 대상으로 중개 기본 이론부터 실무까지 풀타임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직방은 창업 초기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성장했던 경험을 이어나가 부동산 업계에서도 더 많은 청년 창업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청년층의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7년 2월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을 창설해 15년째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참사랑 봉사단은 틀에 박힌 보여주기식 활동 보다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미혼모 아기 돌보기, 벽화 그리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특정 분야나 지원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테마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료급식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소외 계층 대상 봉사활동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이들의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배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봉사활동은 한
마켓컬리, 원예산업 발전 공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마켓컬리는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당 업무를 담당한 농수산팀 이준규 리더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대표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컬리에서 농수산품의 개발과 판매를 총괄하고 있는 이준규 리더와 김신희 MD는 지난 2020년 2월 꽃을 새벽배송과 연계해 판매하는 ‘농부의 꽃’ 브랜드를 온라인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농부의 꽃’은 꽃다발이 아닌 절화(切花)상품을 취급한 것이 특징이며 중간 유통단계가 많은 기존 꽃 유통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
광혜원으로 들어가는 뒷길입니다. 정문도 개방이 돼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정문으로 들어간뒤 100주년 기념관을 앞두고 오른쪽 길로 가면 됩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도 가는 길이 있습니다.광혜원(廣惠院)은 널리 은혜를 베푸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1885년에 한양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 의료 기관으로 미국인 선교사 호러스 알렌이 조선의 제26대 임금인 고종에게 건의해 세웠습니다. 광혜원은 문을 연 지 13일 만에 대중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제중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호러스 알렌은 미국의 북장로
CJ대한통운이 태양광 랜턴을 제작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4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만들어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 아이들의 야간 학습, 밤길 안전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DIY키트를 완성시켜 전달하는 방식의 ‘언택트 나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6월부터 두 달 간 CJ대한통운 임직원
코로나의 일상 가운데 지난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했습니다. 조금은 낯설지만 일정 간격을 유지하려 애쓰며 모든 게 처음인 새로운 형식의 투표를 경험했습니다.결과는 이미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국민들은 또 한번 신성한 투표권으로 보여 주었습니다.투표결과가 발표 되고 주변 분들과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20대 자녀들에게 투표기준을 물었습니다. ◆ [20대 대학2학년] "정치가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길어진 비례 투표용지를 보면서 정치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점점 더 다양한 사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지난 10일부터 모든 외주 파트너사의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롯데건설은 2018년 우수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현금 지급 해온 것을 시작으로 매년 현금결제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작년 외주 파트너사에 ‘기업구매전용카드’로 하도급대금을 지급한 금액은 약 7800억 원 정도로, 올해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면 연간 이자 비용만 약 4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금 현금 지급은 파트너사가 효과를 바로 체감할
CJ대한통운은 2019년 임직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을 집계한 결과, 전년대비 19% 늘어난 총 2만5628시간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누적봉사활동 시간은 2만1545시간으로 2019년에는 이 보다 4083시간이 늘어났다. 특히 CJ대한통운은 2017년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2만시간을 처음 돌파한 이후 3년 연속으로 2만시간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도 높아졌다. 2018년 봉사활동 참여율은 81%였지만 지난해엔 이보다 14%p 높은 95%로 상승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할
현대엔지니어링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영등포 쪽방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1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의 매축지 마을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연탄 나눔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이다. 롯데건설은 이 활동으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펼친 매축지 마을은 일제해방 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거주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약 58만 평 규모에 2400여 세대가 거주 중이며 이중 230세대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은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접 보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SK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반려동물 겨울옷 제작 업사이클링(Upcycl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ing)의 합성어로,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창의적 디자인과 기능을 가미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업사이클링 소셜벤처 ‘큭바이큭’ 과 함께 준비해온 헌옷을 직접 재단∙가공하고 디자인해 반려동물
CJ대한통운은 올 3분기까지 임직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1만2428시간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069시간을 1359시간 초과한 수치로 연말까지 누적 2만시간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활동은 2017년 이후 2년 연속으로 2만 시간을 돌파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엔 3년 연속 및 자체 최장 봉사활동 시간 신기록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누적 1만2428시간을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515일, 1년 5개월에 달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75명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및 답십리동, 전농동 일대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의 실별 천장 및 벽체의 새로운 구획 변경과 전등, 전열 콘센트 등을 새로 설치하는 인테리어 전반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생 방과 후
현대엔지니어링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 지난 5일 라오스 비엔티엔시(市) 서쪽에 위치한 왕마마을에 '새희망학교 9호'를 준공하고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새희망학교는 해외 진출국가 중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학교시설의 신축·증축·개보수를 통해 학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등 총 6개 국가에서 9개 학교를 지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라오스 쌍텅구 구청장 및 교육감, 비엔티엔특별시 교육감 등 라
여수시 공무원들이 급여에서 모은 자투리 기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자투리 기금은 2016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해 4월 기준 3500여만원을 모았으며 매달 직원 급여의 만 원 미만을 공제하고 있다. 이달에는 저소득 조손 가정 11세대에 55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18살 미만의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 11명에게 11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 사업비는 2000만 원이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긴급위기가정 15세대,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