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자투리경제는 각 기업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 SPC가 함께 일하는 젊은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SPC 행복한 장학금' 대상자 모집SPC행복한재단이 SPC그룹 직·가맹점에서 근무하며 대학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생활비성 학자금을 지원하는 'SPC 행복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현재 SPC그룹 직·가맹점에서 근무중인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대상이며, 2023년 12월 포함 3개월 이상 근무자이면 된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에서 SPC행복한장학금신청 검색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금액은 170만원이다. 신청 기간
패션 플랫폼 업계 1위 무신사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며 올해 연간 거래액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무신사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무신사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은 '상생·공존경영'으로 요약된다. 입점 브랜드들의 마케팅과 오프라인 판매 등을 적극 지원하고 패션 전문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는 등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이 경영철학이다.'상생 생태계 구축'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패션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면서 재능 있는 신진
연 4% 금리를 초과하는 대출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내년 2월부터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은행권으로부터 되돌려받는다. 개인사업자 약 187만명에게 평균 85만원이 환급될 것으로 추산된다.개인 사업자 대출이 있는 경우, 2억 원 한도 안에서 금리 4%를 초과하는 1년 치 이자 납부액 가운데 90%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5% 금리로 3억 원을 빌린 개인 사업자라면, 최대 한도인 2억 원에 대해 금리 4%를 넘는 1% 이자의 90%, 1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차주당 총 환급한도는 300만원이다. 이번 방안은 개
상생·공존경영에 힘을 쏟고 있는 하나금융그룹과 쿠팡이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게 판매대금을 사용할 수 있는 '셀러월렛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연 7%를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고금리대출의 기한연장 시 최대 1% 금리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외식업을 시작으로 도소매 사업자까지 확대해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의 1% 이자캐쉬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하나카드는 소상공인 및 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원 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효율성 제고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라는 독단에 빠져서는 안되며, 바깥으로 창을 활짝 열고 개혁과 개방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공간과 사람, 기술과 문화가 합쳐지는 융복합 흐름에 뒤처져서는 안된다. 다른 분야의 낯선 기업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찾아내야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공장도 지어야
'서민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튼튼해진다. 몇몇 대기업이 이끄는 경제는 사상누각에 불과할 수 있다. 경제 체질을 강건히 하고 단순한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건전하고 공정한 분배를 통해 성장 에너지를 충전받는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과 다양한 노력 등을 소개한다. ■ 정부, 겨울철 도시가스 캐시백 확대…"덜 쓰면 요금 더 절감"- 겨울철 도시가스 캐시백 확대…"덜 쓰면 요금 더 절감- 정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올겨울 도시가스를 지난해보다 20% 아껴 쓰면 1만 6000원의 캐시백
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 GS건설, 대구 남구와 주거복지사업에 모듈러 기술 적용
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자투리경제는 각 기업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