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자녀와 부모 함께 하는 '목공·가드닝' 교육서울 중구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목공·가드닝 프로그램'을 8월 한 달 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참가 대상이며 학부모와 학생의 2명이 한 팀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팀별 2만 원이다. 참가자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선착순으로 15팀(30명) 선발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여름밤 우드 스피커 만들기 △나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캠핑용 미니 테이블 제작하기 △우드 화분에 다육이 심기 & 다육이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공병 등을 재활용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매년 100톤의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100% 재활용하고, 2025년까지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다 쓴 화장품 공병을 회수해 소각하지 않고, 용기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비율도 높이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 70% 줄인 '종이 튜브'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기존 용기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면서도 장기간 유통할 수
자투리 공간을 자연친화적인 텃밭으로 활용하거나 학생들의 농작물 재배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또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주택가 골목과 아파트 인근의 유휴공간, 공공건물 옥상을 활용해 상추, 무, 배추, 고추 등의 채소를 재배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물 내 벽면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해 실내 미관은 물론 대기 질 개선에 나서는 곳도 있다.관심 밖이던 작은 공간들이 기대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셈이다.1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세곡천 일대 '힐링텃밭'
사는 게 뭔지 이러다 죽겠구나. 죽는 게 나을까? 생각 할 때 식물과 자연을 만났습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연약하고도 강인한 생명들이 제게 건넸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고 힘내보라고 말하던 순간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세상은 나에게만 팍팍한지, 힘에 부치기만 한 일상 속에서 나만을 위한 온전한 마음의 쉼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고 즐겁게 찾아오겠습니다. 이 짧은 글이 여러분의 일상에 다채로운 색으로 조금이나마 물들기를 바랍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니 마
유진투자증권이 나눔문화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숲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유진의 숲 조성사업은 유진투자증권이 생태보존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태공원조성 활동이다.유진투자증권은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생태보호를 위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00평 규모의 숲을 만든 후 올해까지 총 2000평 규모의 제2, 제3, 제4 유진의 숲을 추가로 조성해 관리해 왔다.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격주 단위로 50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개
케이프타운 도심 중심지에 위치한 The Company's Garden 정원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입니다.이 정원은 1950년 최초의 유럽 정착민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케이프 주변으로 오는 선박에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일궈진 땅이였습니다.현재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신선한 공기와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테이블마운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정원 안에는 남아프리카 박물관 , 아트갤러리, 플라네타륨 및 역사가 담긴 중요한 건물이 있어 남아공의 역사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
사는 게 뭔지 이러다 죽겠구나. 죽는 게 나을까? 생각 할 때 식물과 자연을 만났습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연약하고도 강인한 생명들이 제게 건넸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고 힘내보라고 말하던 순간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나에게만 팍팍한지, 힘에 부치기만 한 일상 속에서 나만을 위한 온전한 마음의 쉼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고 즐겁게 찾아오겠습니다. 이 짧은 글이 여러분의 일상에 다채로운 색으로 조금이나마 물들기를 바랍니다. '나누면 두 배
-공간 설치 작가
사는 게 뭔지 이러다 죽겠구나. 죽는 게 나을까? 생각 할 때 식물과 자연을 만났습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연약하고도 강인한 생명들이 제게 건넸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고 힘내보라고 말하던 순간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세상은 나에게만 팍팍한지, 힘에 부치기만 한 일상 속에서 나만을 위한 온전한 마음의 쉼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고 즐겁게 찾아오겠습니다. 이 짧은 글이 여러분의 일상에 다채로운 색으로 조금이나마 물들기를 바랍니다. 식물을 마음에 품은 것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이 총 1000㎡ 규모의 '서울형 수직정원(Vertical Garden)'으로 변신했다.서울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실외 수직정원을 조성해 7월 10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 공사를 완료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건축
제125화. 캐나다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s)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s)은 캐나다 빅토리아로부터 약 20㎞ 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정원으로 본래는 석회석 채석장이었다. 채석으로 인해 황폐해져버렸던 이곳을 부차트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 오늘날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총 면적이 50에이커에 달하는 부차트 가든은 5∼9월 사이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서 뮤지컬, 인형극 등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캐나다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밴
서울시는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40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원예치료사가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초록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관음죽, 백량금, 해피트리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하고 포름알데히드 및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 반려식물로 선정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연계해 보급했다. 당초 어르신이 직접 반려식물을 심어보도록 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반려식물 활용해 원예치료 등의 효과를 높
건물을 지을 때 나무를 많이 심으면 녹지 기준이 완화된다. 건축 및 개발 과정에서 나무를 많이 심으면 인허가가 훨씬 수월해진다.서울시는 아파트 등을 지을 때 나무를 많이 심으면 수목의 규모와 수량에 따라 전체 확보비율의 최대 20%까지 가산점을 주고 있다.나무를 심으면 생태면적률 최종 점수에서 최대 20%를 올려주는 것이다.종전에는 바닥 면적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이제는 나무를 심은 것까지 입체적으로 인정을 해준 셈이다.생태면적률(자연순환기능 지표)이 일정 기준이 넘어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서울시는 도심 녹지 확보와 무분별한 건
코로나19 팬데믹은 미국인의 일상과 취미생활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식물을 가꾸거나 직접 농작물을 키우는 ‘실내 가드닝(Indoor gardening)’이 주목받고 있다.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그룹 포튠의 분석에 따르면 3월부터 이어진 자택 대기 규제 등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여전히 집에 머물고 있으며, 그들의 취미활동 역시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이나 요리와 같은 ‘실내 위주’의 활동으로 변했다. 이커머스 전문 기업 Picodi.com 역시 코로나19가 미국인의 취미생활을 어떻게 변화시